잡동사니
플라스틱 복원제 R-604 사용후기
버럭흥부
2018. 5. 14. 09:37
○ 18.05.13(일)
차가 오래되니 이것저것 손볼게 많아지네요..
트렁크쪽 발판 백화현상이 심해서 부품을 구매해서 바꿔야하나 고민하다가..
인터넷 검색해보니 가니쉬 복원제라는제품이 있어서 반신반의하면서 주문했답니다.
잘만되면 부품을 교체하는 것보다는 저렴할테니...
제품구입페이지 및 동봉된 사용설명서에서 사용방법을 잘 읽어보고 시공 시작..
동봉된 스펀지에 R-604 액을 몇방울 떨어뜨리고, 얼룩이 남지 않도록 왔다갔다 살살 문질러 주면 색깔이 검은색으로 변하네요..
말 그대로 색깔은 복원이 되는 듯 합니다.
한번에 몇 방울씩만 사용하다보니 R-604액 사용량은 생각보다 적네요.
생각보다 효과는 괜찮은 듯 하네요..
한두달 이후의 상태를 비교해보면 효과를 더 잘 알 수 있을 듯..
아래는 시공중 전/후 비교사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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